모원웨이. [사진=모원웨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미녀스타 막문위(莫文蔚·모원웨이)가 최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파파야맛 우유'라고 밝혀 화제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던 모원웨이의 몸매유지 비결이 공개되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7일 전했다.
그는 "파파야맛 우유만 먹으며 열심히 운동했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으며 실제로 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10일만에 허리 사이즈가 7cm가량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원웨이는 8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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