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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이린. [사진=차이이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인기 가수 채의림(蔡依林·차이이린)이 6일 콘서트 기념 특별 기자회견에서 동성결혼 지지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됐다.
차이이린이 이 날 “모든 사랑을 인정해줘야 한다"면서 "다른 사람의 사랑에 대해 왈가왈부해서는 안 된다”고 견해를 밝혔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대만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7일 전했다.
그는 또 “우리 모두 남을 이해하는 관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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