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 [사진=니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니니(倪妮)가 전날 이탈리아 유명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의 상하이 매장 오픈식에 참석해 동양미인만의 매력을 과시했다고 신화사가 7일 전했다.
최근 ‘제1회 스타 길거리 사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패션 스타의 영예를 안기도 한 니니는 이번 오픈식에서 동양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다시 한 번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그는 해당 브랜드가 밀라노 패션쇼에서 공개한 2014 S/S 컬렉션 중 V라인 꽃무늬 가디건과 빨간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현지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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