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김동우[사진=방송화면 캡처]
10일 오전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윤인구 아나운서에서 바뀐 김동우 아나운서가 MC석에 섰다. 일명 '낙하산 논란'으로 녹화 패행이 이어진지 약 2주만이다.
김동우 아나운서는 이날 오프닝에서 “스스로 많이 부족하단 걸 안다. 항상 공부하면서 시청자를 모시겠다”며“열심히 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품명품’은 지난 달 31일 MC 교체 문제를 두고 제작진과 사측이 의견 충돌을 보이며 녹화파행을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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