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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피겐SG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이폰5S의 샴페인골드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 액세서리도 금빛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슈피겐SGP는 아이폰5S의 샴페인골드 컬러 발표와 함께 샴페인골드 컬러를 적용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여 다른 컬러 대비 4배 이상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대해 슈피겐SGP측은 블랙과 화이트 계열만 선보이던 애플이 틀을 깨고 샴페인골드라는 새로운 색상을 선보이자 기존 스마트폰 유저들도 자신의 기기를 골드 컬러로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슈피겐SGP측은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3 및 갤럭시S4 기종에서도 샴페인골드 컬러의 케이스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도 전 기종에 걸쳐 스마트폰 액세서리의 금빛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슈피겐SGP는 브랜드 고유의 강력한 보호기능에 최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폰5s의 샴페인골드 컬러를 접목시켜 출시 초기부터 고객의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기 보호 및 편의적인 기능뿐 아니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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