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카르타 왕복 항공권 '11월만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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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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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카르타 11월 특정일 특가’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출발일 11월 12, 13, 14, 17, 20, 21, 22, 24, 26, 27일에 한해, 편도 20만원, 왕복 30만원에 제공된다.  환불을 원할 시에는 환불 수수료는 10만원, 출발 24시간 이내 취소 시에는 수수료 6만원이 부과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와 함께 국제선 수하물 규정을 11월부터 변경한다. 퍼스트 클래스는 40kg에서 50kg으로,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는 30kg에서 40kg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20kg에서 30kg으로, 각각 10kg씩 수하물이 증가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와 수하물 규정 변경은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본 항공사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다양한 특가와 수하물 규정 변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와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kr)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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