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사진
이번 캠페인은 도민에게 2014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을 알리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활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 및 시·군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도 직원들은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내포신도시 주변에서 도청, 도의회, 경찰청, 교육청 등 23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내년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오는 12월말까지 도내 전 시군 주요거리에서 도로명주소 활용·활성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도민들도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갖고 적극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