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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명문사학 총장들 고려대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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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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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김병철 총장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가 오는 13일 오후 3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연세대(총장 정갑영), 게이오대(총장 세이케 아츠시), 와세다대(총장 카마타 카오루)와 공동으로 제12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4개 대학 총장 외에도 타카하시 노부오, 소에야 요시히데, 이소자키 아츠히토, 요시노 나오유키(이상 게이오대 교수), 시게무라 토시미츠, 후카가와 유키코, 반자이 히로유키(이상 와세다대 교수)를 비롯해. 이연호, 이두원, 배종윤(이상 연세대 교수), 김성한, 현인택, 한정선, 이동선, 강문성 (이상 고려대 교수) 등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25년을 향한 한일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일 밀레니엄 포럼은 양국 4개 대학의 총장이 직접 참여하여 대학간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연구학술분야의 지적교류를 활성화와 함께 한일 양국의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2002년 와세다 대학에서 제1차 포럼이 개최된 이래 4개 대학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고려대는 2005년, 2009년에 이어 올해 제12차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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