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시차 [사진 출처=이효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시차 적응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차로 자긴 글른 듯" "남자들은 왜 이렇게 빨리 잠들까요? 아시는 분" 등 글을 올렸다.
이에 김제동은 "지켜봐 주는 여자가 있으니 그렇지. 이 바보야"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효리는 "오빤 내가 지켜줄게~ 잠이나 자. 이 바보야"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두 달간의 유럽 신혼여행을 마치고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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