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이 12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예비부모 50명과 함께 가정내 육아 안전 사고 예방교육 및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2일 오전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국제아동기구 세이프키드 코리아와 공동으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한 '세이프 투게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예비부모 50명과 함께 △영아발달 단계에 따른 양육법 교육 △탁상용 가정안전 매뉴얼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 △가정안전용품 활용법 안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업을 함께 참관했다.
특히 이화여대 신정희 아동학 교수는 이날 생소한 영아 발달 단계에 따른 올바른 양육법 강의와, 가정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직접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의 이번 세이프 투게더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아 안전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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