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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정부3.0 자문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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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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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행정․도시계획․사업관리 등 총 7명의 전문가 구성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청이 정부3.0 실행계획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정부3.0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12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브리핑실에서 ‘행복청 정부3.0 자문위원회’를 열고 신열 목원대 교수 등 민간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은 신열 교수(목원대), 성장환(토지주택연구원), 이상호 교수(한밭대), 이창호(삼성SDS), 박종광(기획조정검토팀), 오명갑(한국전력기술), 윤상오(단국대교수)7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
위원, TF(Task Force전담반)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의 가치를 공유하고 정부3.0 추진계획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행복청 정부3.0의 수요자인 시민과 이전 공무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행복청은 공공행정․도시계획․사업관리․ 유시티((U-City유비쿼터스 도시) 분야에서 전문적 지식과 실무적 감각을 겸비한 인사를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행복청만의 차별화된 정부3.0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진수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각 분야별로 전문적 지식과 행복도시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자문위원들이 협력해 국민 중심의 투명하고 유능한 행복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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