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나는 경매로 월세 2천만원 받는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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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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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수 지음 /신나는북스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부동산 경매는 크게 ‘좋은 물건 찾기→법원에서의 경매 참가하기→낙찰 후 명도’ 등 3단계로 나뉜다. 이 가운데 한 곳에서만 삐끗해도 부동산 경매 수익의 꿈은 빛을 바란다.
 저자는 속적인 경매로 탄탄한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스스로 이 과정을 파악하고 헤쳐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다가 우연히 경매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에는 그저 한번 입찰에 참가해 보겠다는 여느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 투자뿐 아니라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서울부동산칼리지’라는 부동산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온라인동호회 ‘신나는 재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2011년 출간한  ‘월세 2000만원’을 받는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는 2탄이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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