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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중국> '11ㆍ11' 후폭풍…택배더미에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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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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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의 날로 자리잡은 11월 11월 관련 쇼핑 물품주문이 폭주하면서 택배업체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중국 4대 택배업체인 뎬퉁, 위안퉁, 중퉁, 윈다가 11일 하루에 접수한 배달물량은 1000만건이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상하이 한 택배업체의 평균 배달물량은 8000건으로 평소보다 50% 늘어 직원들이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씩 근무하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중국 온라인 쇼핑의 날로 자리잡은 11월 11월 관련 쇼핑 물품주문이 폭주하면서 택배업체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중국 후난성 우정 택배물류업체는 지난 11월 11일 이후 폭주하는 배달물량에 대비하기 위해 인적 물적자원을 네 배로 늘리기도 했다. 12일 중국 한 택배기업 직원이 택배더미에 파묻혀 빵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창사=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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