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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멘사회원 "아이큐 156…부모님께 좋은 머리 물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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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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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성준이 멘사회원임을 공개했다.

13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최성준은 "아이큐가 156이다. 부모님의 좋은 머리를 물려받았다"며 서울대 출신으로 멘사회원임을 밝혔다.

이어 최성준은 "부모님도 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고, 문제를 하나 틀리면 자존심이 상하는 성격이었다. 아버지는 외국 관련 회사를 경영하시고 어머니는 PR 마케팅 쪽 회사를 하신다. 두 분 다 열심히 사시는 분이다. 나도 내 길을 열심히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성준은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혜성(이보영)과 관우(윤상현)이 다니는 국선전담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원인 최유창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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