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운수업 관계자와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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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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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총경 서병순)가 14일 관내 삼영운수(주)보영운수(주), 우신버스, 서진운수 등 8개 운수업체 관계자 등과  교통법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실시중인 법질서 확립과 관련해 주요법규위반 단속 전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운수업체 운전자들이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 교통사고 없는 시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주요법규위반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운전 방법 등 시청각 교육과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또  정지선 위반 및 연말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졌다.

운수업체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운전기사들을 교육·홍보하여 올바른 교통질서 준수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조·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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