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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어린아이가 집 앞 정원에 전시되어 있는 커다란 로봇 조형물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시되어 있는 이 로봇들은 방금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거대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범블비 아니야?",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우리 집에도 놓고 싶다", "아빠 긴장시킨 이웃집, 누가 만든 거야?", "저런 건 구경만 하는 거야, 사달라고 하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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