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작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필가이자 문학평론가로 1987년에 등단,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햇빛 마시기', '기다림의 꽃', '어깨 너머', '땅 따먹기', '살아보기 연습' 등 중ㆍ고교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됐다.
대표 수필집 '행복이 사는 곳'은 84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가진 행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간단한 작가 특강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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