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것으로 노희찬 섬산련 회장을 비롯해 업계 임직원 및 가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산행 후 폐회식에서는 참가자들의 참가비 기탁식과 함께 신성통상, 한국화섬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 콜핑,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가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등반대회가 전 섬유패션인의 성원으로 장학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업종과 지역을 초월하여 전 섬유인의 화합의 장인 이 행사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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