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촬영장 [사진 제공=SBS]
지난 15일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첫 촬영에 들어간 전지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 가죽 재킷을 입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또 감독과 촬영에 대해 의논을 하는 모습도 담겨있다.
1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던 저를 위해서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