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상 4명, 경기도교육감상 4명 및 과학관장상 188명 등 본선참가 학생들에게도 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학년별 50명씩 총 200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본선 참가자 및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맹거스펀지 만들기,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만들기, 정사면체연 만들기, 지오데식돔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과학체험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김선빈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지금까지 과학관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프로그램이 앞으로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스마트 차세대 학습교재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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