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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골든 스티어링 휠을 차지한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 [사진=한불모터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내년 초 국내 출시를 앞둔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가 독일 유력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차지했다.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가 독일의 주간지 빌트암존탁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주관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서 MPV(다목적차량)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는 총 49개 모델이 경쟁을 벌였으며, 독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차급별로 총 6개 부문의 최종 우승 모델이 선정됐다.
뉴 C4 피카소는 강렬한 인상의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향상된 엔진 효율성 등 시트로엥만의 혁신적인 DNA를 계승한 차량이다. 이 차는 지난 6월 유럽 출시 이후 4만3000여 대가 팔리며 등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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