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은 ▲경과보고 ▲우수 멘토 표창 ▲우수 사례발표 ▲전문강사 직무교육 순이다.
이순옥 소장은 “내년에는 세종시의 자살률과 관련, 심층화된 조사 및 연구로 자살예방 특화사업과 생명사랑 힐링멘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사람이 1명도 없도록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12일 중․고․대학생, 보건교사,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54명을 생명사랑 힐링멘토로 위촉해 지역곳곳에 있는 우울(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자살률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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