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박상문(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 박옥진(부평구 문화재단 대표이사), 고동희(인천연극협회 부회장), 오승한(인천주니어 클럽회장) 등 4명으로 지역문화예술분야에 대해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개폐회식자문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는 임권택 총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연출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원회는 내년 9월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행사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 연출안을 조기에 마련하고 출연진 구성 등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