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될 힐링캠프에 출연,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처음으로 털어 놔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는 후문이다.
경제적 어려움 없이 유복하게 자랐을 것 같은 김성주이지만 “너무 가난했었다”고 고백하며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자란 지난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전부 차가운 모습이다”며 3대 독자인 자신에게 유난히 엄격하고 차가웠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털어 놓았다.
김성주와 그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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