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19/20131119102831695960.jpg)
<사진=아모레퍼시픽 강병영 상무(우)가 지난 15일 서울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에서 프리메라 판매 수익금 일부 및 환경 캠페인 모금액 3300여만원을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교수(좌)에게 전달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프리메라는 지난 15일 서울 생명다양성재단 사무국에서 후원기금 3300여만원을 공익 재단법인 생명다양성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금은 프리메라의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와 환경 보호 캠페인 '프리메라 프렌즈' 활동 모금액을 적립해 마련했다.
기금은 '2014년 생명다양성재단'의 동식물 및 환경 관련 학문 연구와 생명다양성 보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리메라는 지난 2011년 생명다양성재단(전 뿌리와 새싹)과 동물, 환경,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으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부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