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Smart외환카드 앱' 사용자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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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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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Smart외환카드 앱'의 서비스와 디자인을 대폭 개편해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Smart외환카드 앱'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2010년 9월 앱 출시 후 제안된 고객들의 의견을 충실히 분석하고 반영한 서비스 메뉴항목을 대폭 확대해 총 62개의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장애우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해 개발됐다. 

'Smart외환카드 앱'은 현재 품질인증마크 획득을 위한 심사를 진행중이다. 심사를 통과할 경우 국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앱 접근성 우수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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