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면 11개 단체가 참여한 율촌면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5일 율촌초 다목적회관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욱 율촌면 전 생활체육회 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최 회장은 "율촌지역은 산단 입주 등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초대 협의회장직을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단체와 입주기업, 주민들의 뜻을 두루 살펴 이런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