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넘는 초단위 세팅 시계"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4일까지 하이주얼리 워치 매장에서 맨스워치컬렉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예거르쿨트르·파텔필립·브레게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로 세계 유명 박람회에서 선보였던 신제품들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히 스위스 브랜드 예거르쿨트르 부티크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초 단위까지 정확한 시계 세팅이 가능한 투르비옹 시계인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현존하는 시계 중 가장 얇은 핸드 와인딩 손목시계인 마스터 울트라 씬 주빌리와 회전하는 케이스 위에 3차원 투르비옹을 장착한 리베르소 자이로투르비옹2 등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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