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샘오취리 집안 "아버지는 중고차 수입상, 할아버지는 교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19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샘오취리 집안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샘오취리의 집안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아비가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가나 출신인 샘오취리는 "아버지는 한국의 중고차를 수입해 가나에 파는 일을 하시고, 할아버지는 영어교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의 장학금 제도가 있는데 아버지가 한번 신청해 보라고 해서 그 제도를 통해 왔다"고 한국에 온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아프리카 하면 아무래도 잘살지 못한다는 선입견이 있다"는 MC들의 말에 "샘오취리의 형제가 7명이다. 그 정도 아이들을 키우려면 아버지 벌이가 짭짤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오취리 집안에 네티즌들은 "샘오취리 집안, 어쩐지 귀티가 났다", "샘오취리 집안, 의외인데?", "샘오취리 집안, 엘리트 집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