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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도의 일자리 창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매월 19일 실시하게 되며 11월 채용박람회는 산ㆍ학ㆍ관 연계를 통한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창출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20여 개의 기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종합취업정보센터가 설치ㆍ운영되며 고용보험과 실업급여,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취업성공패키지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구인?구직자의 현장면접 및 채용이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판단아래 일자리지원센터의 상시 구인?구직 상담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일자리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2010년 9월부터 31차례 개최한 채용박람회에서는 607명이 직업을 구하는데 성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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