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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산 동관 반덤핑 최종판정, 능원금속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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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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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18일자 관보를 통해 한국을 비롯, 브라질, 그리스, 중국, 멕시코산 동관(copper tube)에 대한 반덤핑 최종판정을 공고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CBSA에서 공고한 한국의 덤핑 마진 및 정부 보조금의 양은 능원금속이 5.5%, 다른 수출업자는 82.4%로 결정됐다.


이는 지난 820일 발표한 능원금속 6.0%, 다른 수출업자 109.8%에 낮아진 것이다.


캐나다 국제 무역 위원회(CITT)는 동 제품에 대한 최종판정을 오는 1218일 이내 공고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5개 국가 업체에 대해 최종판정 전까지 잠정관세를 지속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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