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각효과협회 의장이자 영화 ‘타이탄’의 제프 오쿤 감독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메모리즈’의 모리모토 코지 감독,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신작의 시각효과를 감독한 크레이그 린 감독, 스포츠·패션·미디어관련 사업으로 유명한 IMG의 미키 야마모토 상무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전문가들이 DICON 2013을 찾는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웹툰과 한류를 주제로 ‘미생’의 윤태호, ‘목욕의 신’ 하일권 작가와 정용범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재철 더 셀러브리티 사장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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