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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평행세계 거울, 유포프린트, LED조명, 좌대_가변크기_201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23일부터 중국 북경의 송주앙미술관에서 국제교류전 'Roots of Relations'전을 연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작가 5명과 중국의 젊은 현대작가 5명이 참여, 설치 복합매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중국에 선보일 수 있는 자리이자, 중국과 한국의 현대예술을 교류하고 비교해볼수있는 기회다. 전시는 12월15일까지.(02)308-1071
■전시참여작가=백정기, 조해준, 김아영, 이창원, 이원우, 리 웨이, 리우 런, 리우보+리위, 장 샤오타오, 쥬 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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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런 beijing.beijing-01 digital C-print_162x70cm, 92x40cm_ 2012
■송주앙미술관=2006년 개관, 798예술구와 더불어 중국의 합법적 예술구로 지정된 송주앙예술구에 위치한 지역 정부 미술관으로, 매회 전시를 거듭하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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