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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작가 5명, 중국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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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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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부터 북경 송주앙미술관에서 국제 교류전

이창원 평행세계 거울, 유포프린트, LED조명, 좌대_가변크기_201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23일부터 중국 북경의 송주앙미술관에서 국제교류전 'Roots of Relations'전을 연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작가 5명과 중국의 젊은 현대작가 5명이 참여, 설치 복합매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중국에 선보일 수 있는 자리이자, 중국과 한국의 현대예술을 교류하고 비교해볼수있는 기회다. 전시는 12월15일까지.(02)308-1071

■전시참여작가=백정기, 조해준, 김아영, 이창원, 이원우, 리 웨이, 리우 런, 리우보+리위, 장 샤오타오, 쥬 밍. 
 

리우 런 beijing.beijing-01 digital C-print_162x70cm, 92x40cm_ 2012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2006년에 개관하여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국외작가 정기공모, 해외기관 관계자 초청 멘토링프로그램, 국제교류전 등 국제 네트워크 형성 및 레지던시 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주앙미술관=2006년 개관, 798예술구와 더불어 중국의 합법적 예술구로 지정된 송주앙예술구에 위치한 지역 정부 미술관으로, 매회 전시를 거듭하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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