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감소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보다 28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7개 선물사 가운데 5개사는 흑자를, 2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1.9%로 전년동기 대비 0.6%포인트 하락했다.
실적은 부진했지만 재무건전성은 개선됐다.
지난 9월 말 선물사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은 738.8%로 6월 말 대비 94%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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