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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성주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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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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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폐광지역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학습 환경 조성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결손가정 아이들 주거환경 개선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김기명)에서는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에 위치한 성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재운)의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쾌적한 학습․생활환경을 선물해 주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에서는 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노후한 장판과 벽지, 공부방의 책상과 학생가구, 주방․복도의 생활가구를 새것으로 교체,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줬다. 

 특히 일회성 단순 지원이 아닌 장기적 교육․문화적 환경조성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에는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비새는 지붕을 200만원의 예산으로 보수를 실시했으며, 올 설․추석에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등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

 내년에는 공부방 지붕싱글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김기명 충청지사장은 성주면으로부터 명예성주면장으로 위촉받고 폐광지역인 성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가정 연탄지원, 농가 특산품 구매, 지역축제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많은 복지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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