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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결손가정 아이들 주거환경 개선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에서는 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노후한 장판과 벽지, 공부방의 책상과 학생가구, 주방․복도의 생활가구를 새것으로 교체,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줬다.
특히 일회성 단순 지원이 아닌 장기적 교육․문화적 환경조성 지원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에는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비새는 지붕을 200만원의 예산으로 보수를 실시했으며, 올 설․추석에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등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
내년에는 공부방 지붕싱글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김기명 충청지사장은 성주면으로부터 명예성주면장으로 위촉받고 폐광지역인 성주지역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가정 연탄지원, 농가 특산품 구매, 지역축제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많은 복지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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