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거친 '3세대 MINI' 공개…어디 고쳤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1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4년 상반기 출시 예정

베일을 벗은 3세대 MINI의 전면 모습 [사진=MINI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BMW그룹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의 얼굴이 확 달라졌다.

MINI는 신형 3세대 MINI를 영국 옥스포드 공장과 LA오토쇼, 도쿄모터쇼에서 동시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3세대 MINI는 새로운 차체 구조와 혁신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릴과 램프, 범퍼 등 다양한 부분이 바뀌었지만, MINI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해 한눈에 MINI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3세대 MINI의 후면 모습 [사진=MINI코리아]


이와 함께 파워트레인 성능을 소폭 향상하고 보행자 보호 기능을 포함한 안전사양을 강화했다. 서스펜션 개선과 차체 경량화 등을 통해 MINI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인 고-카트(go-kart) 주행 감각도 실현했다.

3세대 MINI는 내년 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