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프로젝트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1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컴투스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는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나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컴투스는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직접 의견을 듣고 낙후 시설 보수, 생활용품 및 교육 자재 마련 등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20여 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방과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이다. 컴투스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초부터 지역아동센터 내 바닥 난방 장치를 설치하고, 곰팡이 제거 및 도배 장판 교체, 멀티미디어 학습용 컴퓨터 설치 등을 진행했다.

 

컴투스는 이번 컴투스 행복나눔지원센터’ 1호를 시작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복지시설을 지속 발굴해 아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