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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사업지원본부 손정현 본부장이 수상하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3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시상식에서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지난 2002년 국내 기업 최초로 '여성인력 채용 할당제'를 도입했으며, 2007년부터는 여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 탄력근무제와 직장 보육시설을 통해 여성인력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산부 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여성 화장실에 전용 파우더룸을 설치하는등 여성들을 배려한 근무환경 개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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