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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3시 연극계 원로, 주요인사 26명과 함께 대학로 예술공간SM에서 연극 ‘아리랑 랩소디’를 관람한다.
‘아리랑 랩소디(김경익 연출)’는 자기역할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배우에게 바치는 광시곡이자 일제강점기란 비극적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제 삶을 사는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서울문화재단의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의 지원금으로 추진된 작품이다.
연극관람 후에 박 시장은 서울연극협회와 (사)한국소극장협회가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받는다.
앞서 박 시장은 오전 8시40분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들의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스무번째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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