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소식: 모델하우스에 가면 샤넬백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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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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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양아름, 이주예=11월 22일 금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앞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자는 전화 한통화로 ‘피해신고’뿐만 아니라 ‘거래은행의 지급정지’ 요청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서도 은행 계좌의 지급정지 요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이 같은 초기 대응으로 막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든지 피해신고센터, 국번없이 1332’를 기억해놓으시면 급할 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소셜커머스 빅3, 1위 쟁탈 전운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또다시 난타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팡과 티몬, 위메프 등 소셜 ‘빅3’가 1위 타이틀 경쟁에 집착하면서 업체간 물고 뜯기는 이전투구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3분기 가계부채 991조7000억원 ‘역대 최대’
3․4분기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 추세대로라면 가계 빚은 올해 안으로 1000조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현오석 “전월세 상한제 위험성 크다”
현오석 부총리는 21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전월세 상한제를 통한 세입자 보호를 주장하는 야당의 의견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전월세 상한제 도입은 위험성이 크다며, 가격을 보조하는 주택 바우처를 통해 세입자를 보호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불완전판매 등 10대 위반행위 엄벌… “제2의 동양 막는다”
내년부터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를 비롯한 위법행위를 저지른 금융사는 금융당국으로부터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됩니다. 또 대기업 계열 대부업체도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금융당국감독이 직접 관리․감독합니다.

가을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모델하우스들이 각종 경품을 내걸고 있습니다. ‘골든 위크’인 이번주에만 전국 14개 단지 모델하우스가 개관을 한다고 합니다. 젊은 수요층이 많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는 명품 가방이나 호텔 패키지 등 고가 경품행사가 진행 중이며, 주부와 학부모를 노린 자전거나 헤어드라이기 등 생활밀착형 경품도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평소 신규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 필히 시간을 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11월 22일 뉴스 브리핑=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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