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자사 블로그에 “TV방송국과 기업들이 트위터상에서 TV프로그램에 대한 대화나 토론을 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며 “이 기능은 일단 미국과 영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브라질과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저널은 “이번 기능 출시로 소상공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소비자층을 정밀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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