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8일 부인암 환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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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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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부인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부인암 환자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인암 치료의 최신 경향(김태중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암환자를 위한 웃음요법(이금희 웃음강사) △암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 관리(박정원 사회복지사)의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부인암 환자의 날은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투병의지를 독려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부인암센터 전문 의료진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원내 암환우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은 작은 음악회를 열어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선물 한다.

 사전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 간질환 관련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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