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생태계 모색' 서울국제저작권콘퍼런스 26-27일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2 1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저작권의 시각으로 창조경제를 조망하고 저작권 생태계의 균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오는 26-27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털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2013 서울 국제 저작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08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저작권 분야의 대표적 국제행사다.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저작권의 시각에서 본 글로벌 시대와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26일 1부에서는 이용장 로엔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급변하는 국내외의 음악시장 과 음반시장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네덜란드 경제학자인 요스트 푸어트 교수는 저작권 제한의 산업적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27일 오전 2부에는 '공유와 개방, 창조 경제사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저작물공유와 재창조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어 오후 3부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의 핵심,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사용'이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http://www.koreacopyright.or.kr)으로 사전등록한 뒤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