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은 지속적으로 폭행당했고 ‘노예’라고 세뇌당해 탈출할 수 없었다.
집밖으로 나갈 때는 반드시 허락을 받아야 했다.
스티브 로드하우스 런던 경찰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보이지 않는 수갑이 이들의 삶을 감금했다”며 “세뇌당했다고 말하는 것이 제일 간단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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