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나눔케이크'로 구세군 1호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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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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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뒷줄 왼쪽 2번째)와 이수근 구세군 사무총장이 24일 종로구 인사동에서 ‘SPC그룹 나눔케이크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전운 기자 = SPC그룹은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나눔케이크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파스쿠찌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빚은파리크라상 등SPC그룹 계열사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20 종을 '나눔케이크'로 선정해, SPC그룹은12월 한 달간 판매된 제품 수익금 일부를 구세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올해로 8년째 구세군에 '1호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이날 SPC그룹은 인사동에 쇼케이스를 설치해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각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 60여 종을 처음으로 선보이고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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