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뉴질랜드·제2함대 이야기에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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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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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밤'이 시청률 회복세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일밤'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1%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밤'은 지난 3일 방송 이후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소폭 상승하면서 시청률 회복에 나섰다.

이날 '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제2함대에서 훈련을 받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갑판사관 장주미 소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와 KBS2 '해피선데이'는 각각 11.0%,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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