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분양시장> 한강을 한걸음에 누리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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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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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 가운데 강북권에서 한강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은 단지가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은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14㎡ 총 773가구로 이뤄진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삼성물산이 마포구에 공급한 아파트 중 한강이 가장 가깝다. 이 때문에 다양한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석나들목을 통해 걸어서 5분이면 한강시민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와우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도 인근에 있어 자연 속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면적 약 1580㎡가 넘는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신설될 예정이다. 주변에 있는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교 등을 도보로 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을 걸어서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마포대교·서강대교·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기도 쉽다.

아파트는 주거공간 일부를 독립된 현관과 부엌, 화장실 등으로 꾸며 임대를 주는 세대분리형 설계가 도입됐다.

전용 84㎡E타입(62가구)은 화장실과 부엌을 갖춘 18㎡ 규모의 일부 공간을 임대할 수 있다.
 
전용 114㎡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으로 보다 넓은 거실을 활용하거나 안방 확장을 통해 드레스룸, 부부욕실 등 부부 전용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아파트단지 내부에도 풍부한 조경시설을 담았다.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단지의 건폐율과 녹지율을 법적 기준보다도 낮은 각각 16%, 37%를 적용해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지상은 차없는 단지로 설계됐으며 생태연못을 비롯해 한강과 연결하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한다. 래미안 둘레길, 티하우스, 휴게쉼터 등 다양한 힐링공간도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80만원 선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02-765-0773)
 
 

래미안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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