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학비는 얼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5 12: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동화 속에서나 볼법한 학교의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이 학교는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장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체육관 등이 갖춰진 이 학교는 우리나라 돈으로 학비가 월 6만원으로 저렴하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랑이 대단하다",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짓는 데 얼마나 걸렸을까?",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나도 다니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