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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공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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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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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13년 통일문화정책포럼의 마지막 행사인 '북한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럼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격월로 열렸으며 이번에는 그간 논의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특히
 김정은 시대 북한 사회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에 대한 전망 및 추진 과제 제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진규 디지털타임스 기자가 북한의 정보기술(IT) 문화 환경과 주민의 일상 문화에 대해, 성문정 체육과학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이 북한의 체육강국 열풍과 남북체육교류 전망대해, 전영선 건국대학교 연구교수가 북한 문화예술의 변화와 남북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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