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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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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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논산시의회(의장 이상구)는 25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달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28개 실과소와 4개 면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및 시책사업 추진현황 등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12월 3일에는 강경농공단지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병행한다.
 
12월 5일 황명선 시장의 시정연설 청취를 시작으로 201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2013년도 주요업무추진 실적 및 2014년 역점시책 보고, 201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상구 의장은 “계사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900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내년도 시정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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